뉴스 > 경제

9월 실물지표 깜짝 상승

기사입력 2006-10-30 15:42 l 최종수정 2006-10-30 18: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지난달 산업생산과 민간소비 등 실물지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9월에 추석었던 것을 감안하면 10월 지표가 나와봐야 경기동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민성욱 기자입니다.


지난달 실물경제지표가 깜짝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경기동향을 예고하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해 같은달보다 0.2%p 올라 지난 1월 이후 8개월만에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달보다 0.4p 올라 두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산업생산도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 호조세로 한해 전보다는 16.3%, 한달 전보다는 2.9% 증가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9월 추석연휴가 있어 조업일수를 감안하면, 전달인 8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 최인근 / 통계청 경제통계국장
- "조업일수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이 비슷하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속단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14.7% 증가해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건설기성은 15.7%, 건설수주는 무려 94.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반해 소비재 판매는 한해 전보다는 4.2% 늘어지만, 전달인 8월보다는 1% 줄어 다소 부진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추석연휴가 10월에 있어 9월 밀어내가 효과 등을 감안하면 경제지표 개선을 속단하기 이르다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민성욱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종합뉴스 주말용 배너
화제 뉴스
  • 북한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직접적 군사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
  • 미국, 반도체장비·AI반도체 대중 수출 통제…삼성·SK는 별도 심사
  • 미 재무부, '대북 석유수출' 개인 2명·사업체 3곳 제재
  • 이준석 "어느 누구도 탈당 말라"…이순신 장군 '정중여산' 인용
  • 검찰, 박수홍 친형·형수 기소…"61억 7천 만 원 횡령"
  • 아산 횟집서 22만원 어치 먹튀…업주 "자수 안 하면 얼굴 그대로 올릴 것"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