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철도산업발전방안에 포함된 수서발 KTX 운영사 설립 등의 계획을 다음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협의해 본격 추진합니다.
국토부는 오는 8일 코레일과 공동으로 '철도공사의 지주회사제 전환을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워크숍으로 세부 실천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태스크포스 단장은 김경욱 국토부 철도국장과 김복환 철도공사 경영총괄본부장이 공동으로 맡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