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2% 인상된 5천21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이번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은 임금의 지불 주체인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면서 "매우 실망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2% 인상된 5천21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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