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중국내 대규모 개발사업 가운데 하나인 쿤산시 연호산업대 핵심구 3호부지 제1기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림건설 심영섭 부회장은 "쿤산시 연호산업대 개발사업은 국내 건설업체로서는 최초로 추진하는 중국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선 주거문화를 선보이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상해접경지역인 쿤산시 연호산업대는 197제곱킬로미터의 대규모 신도시로 우림건설은 연호산업단지 내 2만 6천평에
착공식에는 우림건설 심 부회장과 쿤산시 시 정부 지도자 왕진싱 당서기, 연호산업대 주옥명 부총지휘 등 한국과 중국정부관계자와 우림건설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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