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해외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내세웠습니다.
가스공사 창립 30년 만에 첫 내부 인사 출신인 장 사장은 경기 성남 분당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난 몇 해동안 가스공사가 다양한 해외 사업을 시작해 상당한
장 사장은 그러면서 가스공사의 재무·기술적 역량이 충분한지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보고 해외 사업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한편 미래 성장잠재력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