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다음 달 경기 부천신도시(상동·중동)에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 '래미안 부천 중동'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래미안 부천 중동은 부천에서 래미안 브랜드로 분양하는 첫 번째 아파트로 삼성물산이 자체사업으로 짓습니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규모이며 전 가구가 중소형이어서 4·1 부동산대책의 세금
전 가구가 남측향 위주로 배치됐고 거실과 주방의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를 갖췄습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130가구, 70㎡ 221가구, 84㎡ 265가구 등 총 616가구로 구성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