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대거 급여계좌를 옮기면서 일부 은행과 종금사, 증권사 등이 취급하는 종합 자산관리계좌, CMA 잔고가 지난해 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CMA계좌 잔고는 4조 2천 328억 원
CMA 계좌 잔고는 초단기로 예치해도 정기예금 금리와 비슷한 금리를 지급한다는 이점 때문에 지난해부터 직장인들의 급여 계좌 옮기기 열풍이 불면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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