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기존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3차원 수직구조 낸드 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세계 최초로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운 메모리는 3차원 원통형 구조와
이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용량은 업계 최대인 128 기가비트이며 2배로 늘어난 쓰기 속도와 최대 10배의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삼성은 10년의 연구을 거쳐 제품 양산에 성공했으며 300여건 이상의 관련 특허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기존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3차원 수직구조 낸드 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세계 최초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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