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임직원들이 월급까지 줄여 가며 회사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팬택은 자사의 과장급 이상
팬택 관계자는 "이들의 급여 삭감분을 모두 합해도 월 10억여 원 미만"이라며 "급여를 줄여 적자를 메우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독기를 품은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CEO인 박병엽 팬택 부회장도 올해 초 자신의 연봉을 자진해서 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택 임직원들이 월급까지 줄여 가며 회사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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