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내일(23일) 용인 수지와 부천 중동에서 동시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섭니다.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과거 삼성체육관이 있던 자리로, 9개 동 전용면적 84~118㎡ 845가구로 구성되며, 수지체육공원과 풍덕초, 수지 중·고등학교 등
또, '래미안 부천 중동'은 전용 59~84㎡ 616가구이며, 부천에 처음 공급되는 래미안 아파트로 부천에서 유일하게 전용 59㎡에 4베이 설계가 도입됐습니다.
삼성물산 측은 두 곳 모두 자체사업장으로 래미안 만의 특장점을 강화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경기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