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해 현명한 판결을 해 달라며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오는 5일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공개변론이 이뤄지는 것과 관련, 14만 상공인의 뜻을
상여금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한 것은 법령과 정부지침, 판례에 따른 것이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노조가 뒤늦게 소송을 제기한 것이 노사간 신의에 반하는 행위라는 지적입니다.
그러면서 상의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할 경우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될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