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측은 정 회장이 다음 달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차기
앞서 업계에서는 국세청이 포스코에 대해 전격 세무조사에 착수하자 정 회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정 회장은 MB 정부 시절인 2009년 2월 포스코 회장에 취임한 뒤 지난해 3월 연임에 성공해 임기를 1년 6개월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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