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한·미 FTA 저지 등 4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며 울산공장 조합원 2만여명을 비롯해 전주, 아산공장 등 모두 2만 4천여명이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지난 15일과
현대차 울산공장 노조원들은 사업부별로 파업 집회를 가진 뒤 오후 6시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주관의 한미 FTA 저지 촛불문화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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