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적 선사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새로운 해양 실크로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섰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글로비스가 얼음을 견디는 내빙선에 나프타 4만 4천 톤을 싣고 오늘 러시아 우스트 루가항에서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빙선은 북극해를 거쳐 다음달 중순쯤 광양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우리 국적 선사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새로운 해양 실크로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