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대형 아파트값이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용산파크타워' 매매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는 공급면적 200.67㎡인 서울 용산파크타워 매매 가격이 지난 16일 기준 17억 원으로 연초보다 5억 5천만 원이나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두번째로 낙폭이 큰 아파트는 공급면적 26
하지만 재건축 훈풍을 탄 잠실동 주공5단지와 반포동 주공1단지 매매 가격은 각각 1억8천500만 원과 1억7천500만 원이 올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