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국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서울 홍릉에서 열린 KDI 연우회에 참석해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보다 성과를 내는 게 더 중요하고 어려운 시대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글로벌 경제가 요동치는 가운데 우리 경제는 저성장 장기화, 저
현 부총리는 또 KDI가 한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정확히 진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야 하고, 선제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