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식품이 중국 농수산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청우식품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중국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서 주력상품인 ‘델로스’ 제품에 대해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베이징, 상하이, 청도 등 중국 대도시의 식품소비 흐름을 선도하는 13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력 바이어들이 참가해 홍삼, 면류, 스낵류 등 국내 기호식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국내에선 청우식품을 비롯해 오뚜기, 빙그레 등 114개 업체가 중국 바이어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청우식품은 본 상담회에 앞서 중국 심천강산굉달무역유한회사와 자사의 인기상품인 ‘델로스’과자 1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
국내 에이전트인 IKG코리아 김인기 대표는 중국에서도 최근 농식품산업의 발전과 식품 안전의 중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이제 가격보다는 성분, 영양 등을 고려해 선택적 소비를 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청우식품의 델로스는 정관장, 초코파이, 신라면, 바나나우유에 버금가는 스타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