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15년까지 자동차 배기가스 관리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배기가스 관리기준을 세우기 위한 연구 용역을 하고 있다면서 실험 등을 거쳐 규제대상 물질과 허용 기준 등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1년 교통안전공단은 현대차 그랜저HG 등 여러 차종에서
그랜저HG는 정부의 조치에 따라 무상수리를 했지만 벤츠나 미쓰비시, 아우디 등 수입차는 자동차 실내의 배기가스에 대한 국제 기준이 없다면서 리콜이나 무상수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