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선로 공사현장 5곳 가운데 4곳에서 어제(2일)부터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방호인력 170여 명과 시공사 직원 60여 명이 투입돼 펜스
앞서 한국전력은 52곳의 송전탑 건설 현장 가운데 5곳에서 먼저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한곳에도 헬기로 자재를 운반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송전탑 건설 반대를 외치며 밤샘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밀양 송전선로 공사현장 5곳 가운데 4곳에서 어제(2일)부터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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