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이어 SK커뮤니케이션즈도 상생방안을 내놓는 등 포털업계에 상생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인터넷 업계에 따르면 SK컴즈는 중소·벤처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기반시설 지원, 홍보,
거액의 펀드 조성이나 투자를 할 형편이 아닌 상황에서 자사의 기술과 자원을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나누겠다는 게 SK컴즈식 상생 경영의 핵심입니다.
SK컴즈는 자사의 포털 사이트인 네이트닷컴에 초기 벤처기업의 서비스를 소개할 공간도 열 계획입니다.
[ 이성수 / soladi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