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원전이 있는 부산 기장군에 국내 첫 지역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원안위는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이은철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리지역사무소 개소식
기존에는 주·방재관을 파견해 원전 현장 규제 업무를 수행했는데 앞으로는 지역사무소장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원전 안전 규제와 방사능 방재 등 현장 규제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