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광주지부와 전남지부는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과 전남 광양시 컨테이너 부두 등에서 이틀째 운송거부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와 광양시 컨테이너부두, 여수시 산업단지 주변에서 화물연대 광주지부와 전남지부 소
이들의 운송거부로 광양컨테이너 부두 물동량이 평소보다 65% 가량 줄었습니다.
화물연대 관련 광양항 비상대책반 관계자는 "화물연대 운송거부가 계속될 경우 물동량이 줄어들어 광양항 활성화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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