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한 중인 후세인 알 샤흐리스타니 이라크 에너지 부총리와 만나 이라크 국가재건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15일) 오전 샤흐리스타니 부총리와 조
윤 장관은 40억 달러 규모의 주바이르 유전 지상설비사업을 비롯해 아카스 가스전 송출배관 구축 등 대규모 에너지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양국 장관급 운영위원회를 내년 상반기 바그다드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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