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내일(21일)부터 연말까지 2013년산 공공비축용 포대벼 40만3천톤의 매입검사를 합니다.
농관원은 내일(21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연합 미곡종합처리장을 시작으로 전국 4천132개 검사장에서 올해 수확한 벼의 품질을 검사한 뒤 매입할 예정입니다.
논에
8월 산지쌀값인 17만6천903원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수확기인 10∼12월 산지쌀값에 따라 내년 1월 이후 사후정산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