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위원장이 장애인 방송접근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서울한빛맹학교를 찾아 화면해설방송수신기를 전달하면서 장애학생들이 방송이나 통신 접근에 장벽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장애인방송 의무화 방송사업자를 153개 사업자로 확대
한편, 이 위원장은 한빛맹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통해 시각장애인으로 미국 차관보를 역임한 故 강영우 박사님의 삶을 소개하며 꿈을 갖고 세상에 도전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이성수 / soladi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