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검찰 '불법 매입 주장' 증거없다"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이 불법이었다는 대검찰청의 수사발표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도 없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은 검찰의 수사결과에 대해 "대검찰청의 공식 발표에는 어떠한 새로운 점도 없다"며 "구체적인 증거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레이켄 회장은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수사를 연장한 것일 뿐" 이라면서 "지금이야말로 수사를 종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