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판매하는 비타민C 캔디의 성분 80%가 당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형 유
통점·약국·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비타민C 함유를 강조한 캔디 2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반 캔디와 비슷한 수준인 성분의 80% 정도가 당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비자원은 캔디류 제품의 영양 성분 표시와 표시·광고 등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줄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하는 한편, 표시 광고 위반 제품 사업자에 자율 시정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