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41일 만에 멈추면서 코스피가 2,030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외국인이 판 주식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매도세로 돌아섰다는 것만으로도 시장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2.30포인트 내린 2,034.3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69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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