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어·패류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
멸치, 갈치 등 어류 17종, 굴, 바지락 등 패류 4종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 오염 여부를 측정했으나 모든 어·패류에서 세슘과 요오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수산과학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주도 남단 4개 해역과 울릉도 중북부 2개 해역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어·패류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