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창동역과 수서역의 공영주차장을 행복주택 부지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도 위에 짓는 행복주택 건축비는 3.3㎡당 1,700만 원 정도로, 당국은 높은 건축비와 부지
이에 앞서 서울시도 창동역과 수서역 공영주차장에 임대주택을 지으려다 주민 반대로 포기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되지도 않을 일에 힘을 빼고 있다"며 "철도 위 행복주택 공약 이행이 불가함을 밝히고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