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연평균 19%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997년부터 지난 10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479만원에서 1천364만원으로 매년 평균 18.5% 상승했습니다.
경기도는 같은 기간
하지만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분양가 상승률을 크게 밑돌아, 서울의 경우 평당 700만원에서 1천545만원으로 연평균 12.1%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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