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신한금융지주의 LG카드 매각가격협상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LG카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한지주는 산업은행과 LG카드 매각가격을 주당 6만7천770원씩
이는 당초 제시 가격 5조2천317억원보다 490억원 낮은 것입니다.
신한지주는 오는 18일 열릴 이사회에서 인수가격에 대한 승인을 받은 뒤 다음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인수후 2년 동안은 LG카드 상장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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