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김영민 사장이 경영 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진해운은 김 사장의
김 사장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한진해운 사장직을 수행해왔으며 새로운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진해운은 유동성 위기로 지난달 말 대한항공으로부터 1천5백억 원의 자금을 긴급 지원받고 이번 달부터 자금 상환능력과 재무 건전성 등을 실사받고 있습니다.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이 경영 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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