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세 나라가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크루즈와 마리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
해수부는 지난 9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울산에서 열린 제14회 동북아 항만국장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안환경 예측모델 개발사업을 신규 공동 연구과제로 제안해 채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