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말레이시아 랑카위를 세계적인 해양관광허브로 개발하는 사업의 첫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진행합니다.
쌍용건설은 랑카위 개발의 첫 프로젝트인 '세인트 레지스 호텔 랑카위&컨벤션 센터' 기공식이 현지에서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호텔과 컨벤션 센터는 2015년 3월 완공될 예정인데, 말레이시아 정부는 '2015 ASEAN SUMMIT+3'의 공식행사 장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서북쪽 104개 섬으로 구성됐으며,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생태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김경기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