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산업에 속해 있으면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기업들은 역발상에 나선 기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저성장 업종의 한계를 극복한 기업들, 이런 점이 다르다'라는 보고서에서 저 성장 산업에서 성공한 기업들은 게임의 룰을 바꿔 시장을 선도하고 과감한 M&A 등에 나서는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고
보고서는 기업의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성숙산업이나 사양산업은 없다고 밝히고 개별기업의 전략활동이나 조직역량에 의해 산업자체의 저성장성은 극복될 수 있으며 기존 산업의 틀을 벗어난 역발상으로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만이 성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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