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해남 관내 농협이 햅쌀과 묵은 쌀을 섞어 판매했다가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나승렬 품목유통 담당 상무와 박종수 전남지역본부장, 조권형 양곡사업부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관내 농협에 대해서는 신규자금 지원과 업무지
농협 관계자는 농협 브랜드와 농협 쌀의 이미지가 일부 지역 농협의 부당행위로 크게 훼손됐다며 국민의 실망감이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 직원에 대해 문책성 인사조치를 단행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