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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임금 인상 억제 잇따라

기사입력 2006-12-15 13:32 l 최종수정 2006-12-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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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임직원의 임금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올해와 내년 임원 기본급을 동결하고 총재는 1억원, 임원은 기본급의 10%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금융공사도 임원의 기본연봉을 내년에도 현 수준으로 동결하고 성과급 지급 총한도도 기본연봉의 80% 수준에서 50% 수준으로 낮추기로 하는 내용의 경영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은행도 내년말까지

총재와 금융통화위원, 집행간부의 보수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고 매월 기본급의 10%를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9월 감사원이 금융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구성된 '국책금융기관 경영개선협의회'에서 경영혁신 지침을 마련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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