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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올 상반기 주식 운용 손실 1천6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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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올 상반기 주식 운용 손실 1천6백억
기사입력 2006-12-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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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6-12-17 11:57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 주식운용에서 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국증권연구원은 증권사 주식운용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들어 분기별로 평균 1조8천4백억원어치의 주식을 운용했지만 증시 침체로 1천588억원의 손실을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분기별로는 1분기에 998억원의 손실을 낸데 이어 2분기에는 590억원을 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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