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우리측은 구체적 위생·검역 현안은 FTA 협상과 분리돼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맞서 향후 위생·검역 분과 협상 일정마저 불투명해졌습니다.
농림부는 한미 FTA 제5차 위생·검역 분과 협상이 당초 19일과 20일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양국간 의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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