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일본 엔화에 비해 약세를 보였던 원화가 5년 만에 엔화값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통화 경쟁력을 판단하는 실효 환율 지수인 '닛케이통화 인덱스'가 지난 26일 기준 엔화 100.5, 원화 101.6을 기록하면서 엔화가 원화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인 '아베노믹스'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이로 인한 한국 수출 기업들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08년 이후 일본 엔화에 비해 약세를 보였던 원화가 5년 만에 엔화값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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