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비정형 건축물을 쉽고 빠르게 건설할 수 있는 설계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시공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비정형 건축물을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BIM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엔지니어링·자동화' 설계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형 건축물은 기존의 네모 반듯한 건물과 달리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자연스러운 유선형 외관으로 이뤄진 기하학적 건축물을 일컫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