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13 K-sure 외환 포럼'을 열었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환위험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습니다.
포럼에서 무보는 환율
대외 수출환경의 불확실성으로 현재 중소·중견기업의 환변동보험 이용금액은 1조6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3% 증가했으며 지급된 보험금도 89.7% 증가한 465억원에 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