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1000만 계좌, 77조원에 달하는 농·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의 예탁금에 대해 1인당 2천만 원까지 비과세해주는 혜택이 3년동안 추가 연장됩니다.
국회재정경제위원회와 재경부는 최근 조세 소위에서 이같은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조만간 재경위 전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
조세소위는 또, 내년부터 총 급여액의 15%를 초과해 사용한 금액의 20%까지 적용하기로 했던 직불카드 소득공제율도 지금과 같은 15%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2008년부터는 종부세 과세 방식을 국세청이 세액을 알려주는 '부과고지'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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