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제34대 신임 회장으로 현명 전 삼성물산 회장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출신인 현 신임회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각각 졸업한 후 196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감사원 부감사관을 역임했습니다.
공직에
현 회장의 임기는 2016년 12월까지이며, 취임식은 5일 오후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한국마사회는 제34대 신임 회장으로 현명 전 삼성물산 회장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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