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백선피'과 '향부자', '당귀'를 주요 처방으로 하는 백반증치료제 '우백환'이 최근 천연물 생약 특허를 받았습니다.
우보한의원은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과 함께 세포배양 실험을 통해 '우백환 추출물질'이 '멜라닌 생성세포 자극호르몬'의 작용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우백환'에 대한 실험결과는 대한본초학회지에
이진혁 원장은 이번 특허등록은 백반증에 대한 치료가능성을 알리고 한방치료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고자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