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악기브랜드 다이나톤(대표 이진영, www.dynatone.co.kr) 이 기타리스트 데빈(Devin)이 제작에 참여한 통기타 D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D시리즈는 다이나톤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이 되며 완벽한 건조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타의 뒤틀림이 적고 뛰어난 마감과 섬세한 사운드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음색이 좋아집니다.
일반악기 팀장인 이윤호 대리는 “D시리즈 중 하나인 D100 유광의 경우 고급 제품에만 적용되는 혼합 도장방식(바디는 유광, 넥은 무광)을 사용하여 연주시 손의 움직임을 편하게 하였으며”, “고급 기타와 동일한 마감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다이나톤만의 유니크한 헤드와 브릿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연주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앰프와 연결이 가능한 D100CE의 경우 일반적인 라운드 컷어웨이가 아닌 플로렌틴 컷어웨이로 샤프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이퀄라이저는 사운드홀 마운트방식의 피쉬맨(FISHMAN)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기타의 원음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하여 측판의 목재를 가공하지 않고 장착하는 이퀄라이저를 장착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나톤 D시리즈는 목재에 따라 D900, D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