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외환시장이 수급 측면에서 월말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출회 여파로 하락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12월 결산법인들이 막바지 환전 수요가 확대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 위험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환율 방어를 위한 정책 당국의 노력으로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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