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올해 착공 물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전입니다.
LH는 올해 공공임대주택 착공물량은 총 4만8천가구로 공공아파트 전체 착공 물량인 5만5천가구의 87%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1 부동산대책 등 새 정부의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 따
LH의 임대주택 착공 물량은 2010년 8천가구로 줄었다가 2011년 3만4천가구, 2012년 4만1천가구, 2013년 4만8천가구로 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