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19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서교동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인디 음악 축제인 '제7회 KT&G 상상마당 레이블 마켓'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58개 레이블이 참가해 음반 800여 개를
김일권 KT&G 상상마당 시각예술팀장은 인디 음악 특성상 대중과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뮤지션이 많다며 재능 있는 뮤지션이 대중과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